합격수기

LEED AP (BD+C) 합격수기 이정현님

카테고리 합격수기
첨부파일

 

이름이정현
종사분야발주처 (건설PM)
준비기간2~3개월
나만의 공부계획 및 전략21년에 GA를 취득하였고, 실무에서 LEED업무를 진행하며(+GA만료기간이 가까워지며..) BD+C취득의 필요성을 느껴 2년 전 그린로그에서 받은 책을 꺼내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21년에 GA를 취득한 후에 BD+C 강의를 2회독 했었고, 올해 본격적인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에는 강의는 별도로 듣지 않고 교재(이론서, 강의필기본, 시험기출문제)로만 학습을 진행했습니다. (현업에서 BD+C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2년전에 강의를 들었음에도 큰 틀의 내용들은 두루 익히고 있는 전제에서 시험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LEED 초반 개념을 다시 잡아야 했기에 GA교재를 먼저 보고 잊어버린 개념을 복습했고, GA500제의 LEED PROCESS 부부분을 먼저 Warm-up 느낌으로 풀었습니다.
이후에는 usgbc에 있는 scorecard를 따로 프린트하여 카테고리 별 배점, preq와 credit의 구성을 전부 외워 BD+C의 구성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이후에 500제 1회독 + 100제 1회독 문제풀이를 했고, 2회독 할 때에는 문제에 있는 이론과 교재에 있는 이론/개념을 매칭하여 따로 워드파일에 기출문항에서 자주 출제되는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자주 나오는 숫자들 (EX. 00%만큼 00한 조건을 채워야한다~) 이나 수식은 따로 외울 수 있도록 별도로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그린로그 합격수기들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합격수기에서 남겨주신 기출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따로 정리하는 과정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공부를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공부를 하려고 마음 먹은 날에는 퇴근 후 피곤해도 한 챕터 단위로 문제/오답 정리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총 준비 기간은 2달정도 되나, 본격적으로 시험 기출 돌리기 시작한 시간은 1개월 정도이고, 시험 1달 전부터는 주말 중 하루는 통째로 썼고, 평일 5일 중에서는 3~4일 4시간씩 투자했던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을 모두 이해하고 있으면 좋겠지만, 시험 합격을 위해서는 우선 기출을 풀어서 시험 빈출 포인트를 익히고 그 포인트 위주로 학습을 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그린로그교육원에 대해 느낀 점많은 분들께서 말씀을 해주셨지만, 시험에 IN, RP 카테고리 부분이 꽤나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해당 credit을 취득 가능한 case에 대한 부가 설명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21년에 교재를 받았고 23년에 공부를 해서 그 사이에 렉처, 교재가 어떻게 업데이트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시험을 쳐보니 이론적인 부분들 보다는 case를 주고 "이 경우에는 어떻게 평가를 받거나 어떤 전략을 취해야하나?"하는 식의 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교재를 매번 업데이트 하는데에는 어느정도 한계가 있으니.. 최신 leed 채점 트렌드, 사례, interpretation (특히 IN, pilot등) 관련하여 따로 아카이빙?식으로 된 자료를 제작해주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시험도 시험이지만 실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ㅎㅎ)
덕분에 시험 잘 마무리하고, 자격증도 취득했네요. 감사합니다.
추후 CMP 교육도 기대가 됩니다~
시험에 출제되었던 핵심 키워드-Indoor, Outdoor water use reduction의 preq, credit 획득 수치 비교
- school, healthcare만의 특수한 경우에 대해 물어보는 문제 다수 출제
- 건설폐기물 종류별로 diverted 된 표 주고 diversion 되는 비율 구하는 문제
- 대지가 restored 되야하는 비율?
- exemplary credit 받을 수 있는 조건, 경우를 case를 주고 많이 물어봤다
- SMACNA, ANSI 등 협회 구분하는 문제
- ASHRAE 버전은 다른 분들이 후기에 적어주신 것처럼 다수 출제됨
- LT에서 main entrance기준이냐 모든 entrance 기준이냐 등 세부적인 기준
- MR 자재성분보고 credit 구분하는 기준 다수 출제 (워딩이 비슷해서 헷갈리게 냄)

기출이랑 비슷하게 나온것들은 무난하게 풀었지만 전혀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나올때 많이 당황했습니다. 예를 들면 Healthcare furnishing에 대한 문제 등 비주류 분야의 세부적익 기준 등